DF에서는 10년 차 팀장님부터 20년 차 디렉터님들이 함께 작업을 이끌어가 주셔서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져갈 수 있어요. 또 크리에이티브한 결과물을 낼 기회도 많이 주어져요! 크리에이티브를 도출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는 능력도 배울 수 있었어요.

개발 부서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다함께 깊이 고민하고, 새로운 기술을 익혀가고 있어요. 그 과정 속에서 하나의 목표를 같이 달성하는 기쁨과 성취감을 배울 수 있었어요. 이러한 배움이 가능한 이유는 수평적인 구조 덕분이라고 생각해요. 제 의견을 표출하고, 소통하는 점이 성장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.

DF에서 우리는 단순한 모션그래퍼가 아닙니다. 아이데이션부터 크리에이티브한 아웃풋까지 모든 작업을 아우르며 영상의 스펙트럼을 확장시켜가죠. 진취적이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프로젝트에 임합니다. 좋은 사람들과 프로페셔널하게 나만의 영상을 만들 수 있는 힘, 이것이 DF DNA라고 생각합니다.

한 기획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참 많은 과정이 필요합니다. DF에서 이 과정을 즐길 수 있는 이유는 최고의 결과물을 구현할 팀이 있기 때문이에요.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쌓은 스킬, 최고의 팀과 실현한 빛나는 기획 포트폴리오는 어디서도 저를 당당하게 만들어 주는 큰 자산이 되었어요.

DF 경영지원실의 가장 큰 특징은 ‘꾸준히 직원을 위한 방향으로 변화하기 위해 노력’하고, ‘직원의 의견을 적극 수용’한다는 것이에요. 그러한 조직문화 속에서 더 나은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적극 동참하고, 변화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는 것은 DF에서 경영지원 업무를 담당하며 누릴 수 있는 특권인 것 같아요.